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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span><br><br>A total of 69 people rescued at sea<br><br>A group of migrants upon their arrival at the port in Motril, Granada, southern Spain, 11 February 2020. A total of 69 people were rescued at sea by Spanish Sea Rescue services while trying to reach Spanish soil traveling on a small boat. EPA/Miguel Paquet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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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/span> </td></tr><tr><td style="text-align:left;word-break: break-all; word-wrap: break-word;width:512px;">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중인 교민들을 태운 전세기가 12일 오전 김포공항에 착륙해 활주로를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</td></tr></tbody></table>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(武漢) 지역에 투입한 정부의 세 번째 전세기가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등 140여명을 태우고 12일 오전 6시 23분쯤 김포공항에 도착했다.<br> <br> 140여명 중 중국 국적 가족은 60여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.<br> <br> 앞서 이 전세기는 전날 밤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들어갔으며, 중국 당국의 검역을 통과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태우고 이날 새벽 4시 14분 우한 톈허(天河) 공항을 출발했다.<br> <br> 김현주 기자 hjk@segye.com <br><br><br><br>ⓒ 세상을 보는 눈, 세계일보
